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3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6월 30일, 7월 7일 경상북도 의성 == [[이수근]]이 과로로 인해 응급실에 가는 관계로 오프닝에 불참하였다. (이수근은 여주휴게소부터 합류) 오프닝 직후 멤버들에게 얼음을 뽑게 한 뒤 얼음을 자신의 몸으로 녹여 먼저 용돈을 뽑아내는 순위로 시원한 팀과 더운 팀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경상북도 [[의성]]으로 간 뒤 다산 [[정약용]]의 8가지 피서법 '소서팔사(消暑八事)'를 모티브로 하여 여러 가지 미션을 진행했다. * 송단호시(松壇弧矢) : 소나무 숲에서 활쏘기 국궁을 쏘아서 자기 팀의 색깔에 더 많은 화살이 꽃힌 팀이 승리한다. 상대 팀의 색깔에 화살이 맞으면 상대 팀의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복불복성이 강한 경기. * 괴음추천(槐陰鞦遷) :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늘타기 그네를 타면서 멀리뛰기를 하여 매트에 착지하는 멤버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한다. 멀리 뛰지 못할 경우 그네 밑에 있는 물에 빠지게 된다. 일반인들도 구경하면서 참가하였다. 그네타기 마지막 부분에서 김종민이 엄태웅을 물풀에 밀어버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엄태웅의 이름이 차태현으로 나오는 자막 오류가 났었다. 이 두 미션이 끝난 뒤 여름에 얼음이 얼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신기한 자연현상이 있는 빙계계곡의 빙혈과 풍혈로 갔다. 온도계의 온도를 3℃로 낮추고 얼음을 먼저 찾는 멤버가 오늘의 왕이 된다. 그 와중에 차태현은 불운이 터져 배터리가 고장나는 바람에 제일 늦게 출발했다. * 우일사운(雨日射韻) : 비오는 날 시짓기 왕이 된 엄태웅이 나머지 멤버들에게 시를 짓도록 하여 마음에 드는 시를 선정하여 그 멤버들과 함께 용봉탕 등 임금님의 밥상([[한국인의 밥상]] 패러디)을 먹는 저녁 복불복이었다. 엄태웅이 준 시제는 '대상포진'과 '맑음'. 엄태웅의 엉덩이에 대상포진이 걸렸고 엄태웅 딸의 태명이 '맑음'이기에 이를 시제로 삼은 것이다. 기발한 시가 많이 나왔으며 저녁을 먹을 때 이수근과 유해진이 [[잭과 콩나무]]를 소재로 판소리를 하는 모습이 볼거리이다. * 월야탁족(月夜濯足) : 달밤에 발씻기 잠자리 복불복이다. 왕은 실내취침이며 나머지 6명을 3명씩 두 편으로 나누어 빗속에서 각종 대결([[몸뻬]] 속에 풍선 던져 집어넣기, 인간 배턴 이어달리기)을 하여 승부를 결정하였다. 엄태웅은 계속 구경만 해야 해서 심심해하다가 나중에 자기도 이걸 해보겠다고 달려들었다. 기상 미션은 멤버에게 각자 방울을 하나씩 나눠주고 해당 방울에 쓰여있는 각종 일손 거들기 일을 다음날 하는 것이다. 방울은 자다가 몰래 다른 멤버에게 달아도 되기에 멤버들은 잠을 설치면서 서로에게 방울을 달기 위해 눈치작전을 펼쳤다. 방울이 없는 사람은 다음날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고, 방울이 여러 개 있는 사람은 방울에 쓰여 있는 [[다이나믹 로동]]들을 모두 해야 한다. * 허각투호(虛閣投壺) : 강변에서 투호놀이 다음날 아침식사와 일손 거들기가 모두 끝난 다음 빙계계곡으로 가서 투호놀이를 하였다. 투호놀이가 끝난 다음 클로징을 하고 일정을 끝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